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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패드 가이드 — 계정 없이 이 기기에서 30·45·60분 또는 무작위로 “지금 뭐 하고 있어요?”를 묻고 루틴을 보여 주는 로컬 시간 샘플러

업데이트 2026-09-17

핑패드

하루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은데, 타이머를 켜고 끄는 건 하루도 못 가는 사람에게

시간 추적 앱은 대부분 같은 약속을 요구합니다. 일을 시작할 때 타이머를 켜고, 끝날 때 끄고, 프로젝트를 고르고, 잊었으면 나중에 손으로 고치라고요. 대부분은 사흘째에 포기합니다. 그래서 TagTime 같은 도구가 다른 길을 냈습니다. 타이머 대신 무작위로 “지금 뭐 하고 있어요?”라고 묻고, 답 하나가 표본 하나가 되는 방식입니다. 표본이 쌓이면 시간의 비율이 나옵니다. 문제는 그 도구가 영어뿐이고 로그인을 요구한다는 것, 그리고 “30분마다 정확히” 묻는 단순한 버전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필요한 건 그 사이의 무언가입니다. 정해진 간격이든 무작위든 내가 고르고, 태그 하나로 답하고, 기억이 흐릿하면 그렇다고 말해도 표본이 되고, 놓친 핑은 나중에 채우거나 건너뛰고, 답이 모이면 하루의 모양이 보이고, 그 모든 것이 이 기기에만 남는 것. 핑패드는 그 빈칸을 채웁니다.

핑패드가 하는 일

핑패드는 로그인 없는 로컬 시간 샘플러입니다. 일정에서 고정 간격(30·45·60분, 정각부터 세어 시계에 맞춰 옵니다)이나 무작위(푸아송 간격 — 평균은 정해져 있지만 다음 핑이 언제 올지는 모릅니다)를 고릅니다. 핑이 오면 화면 위의 큰 고리가 질문으로 바뀝니다. 태그 칩을 누르거나 새 태그를 적고, 필요하면 한 줄 메모를 붙이고, 확실하지 않으면 ‘잘 모름’을 켭니다. 태그는 슬래시로 중첩됩니다. 일/이메일이라고 답하면 ‘일’로도 셉니다.

‘루틴’은 표본을 합칩니다. 오늘·7일·30일·전체 범위에서 태그별 비율과 대략의 시간(표본 수 × 평균 간격)을 막대로 보여 주고, 24칸의 시간대 띠에는 그 시간의 주된 태그가 칠해집니다. 같은 태그가 이어지는 시간은 “09–12시 주로 일” 같은 루틴 블록이 되고, 대부분이 ‘잘 모름’이었던 블록은 빗금으로 표시됩니다. 아래 기록에는 핑마다 시각·태그·상태가 남고, 언제든 수정하거나 지울 수 있습니다.

사용법

  • 열면 바로 시작됩니다. 기본은 무작위, 평균 45분, 23:00–08:00은 조용한 시간입니다. 일정에서 고정 30·45·60분이나 다른 평균, 다른 조용한 시간을 고르면 다음 핑부터 적용됩니다.
  • 핑이 오면 태그 칩을 누르고 ‘기록’을 누릅니다. 두 번의 탭이면 충분합니다. 새 태그는 입력란에 적고 Enter나 쉼표로 추가하고, 일/이메일처럼 슬래시를 넣으면 묶입니다.
  • 기억이 흐릿하면 ‘잘 모름’을 켜고 그래도 기록하세요. 루틴에는 포함되고, 흐릿함은 따로 셉니다. 아예 답할 수 없으면 ‘건너뛰기’.
  • 30분 안에 답하지 않은 핑은 ‘놓침’이 되어 위쪽 목록에 모입니다. 그때 무엇을 했는지 기억나면 ‘늦게 기록’, 아니면 하나씩 또는 한 번에 건너뜁니다.
  • ‘지금 핑’은 일정과 상관없이 지금 이 순간을 표본으로 남깁니다. ‘일시정지’는 핑을 멈추고, ‘다시 시작’은 다음 간격부터 다시 묻습니다.
  • 알림에서 ‘알림 허용’을 누르면 앱이 다른 탭 뒤에 있을 때도 핑이 알림으로 옵니다. 소리와 진동은 따로 끌 수 있습니다.
  • 데이터에서 ‘JSON 내보내기’로 백업하고, 새 브라우저나 재설치 후 ‘JSON 불러오기’로 되살립니다. 스프레드시트에는 ‘CSV 내보내기’.

솔직한 한계: 핑은 앱이 열려 있을 때 옵니다

핑패드에는 서버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정은 앱이 탭에 열려 있거나 홈 화면에 설치되어 실행 중일 때만 돌아갑니다. 탭을 닫거나 화면이 오래 꺼져 있으면 그 사이의 핑은 돌아왔을 때 ‘놓침’으로 나타나고, 늦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핑 12개 이상) 비웠다면 최근 12개만 만들고 나머지는 세지 않습니다.

알림은 최선 노력입니다. 안드로이드 Chrome과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는 앱이 뒤에 있어도 알림이 옵니다. iPhone·iPad에서는 웹 알림이 홈 화면에 설치했을 때만 동작하고, 그것도 iOS가 허락하는 만큼입니다. 핑패드는 알람이 아니며 잠금 화면을 반드시 깨우지 못합니다. 그렇게 약속하는 웹앱은 없습니다.

고정 간격과 무작위, 어느 쪽이 나을까요?

무작위(푸아송)는 통계적으로 정직합니다. 다음 핑이 언제 올지 모르니 “핑 직전에만 일하는” 편향이 생기지 않고, 표본이 하루의 모든 순간을 같은 확률로 대표합니다. 고정 간격은 예측 가능해서 편합니다. 다음 핑이 :30에 온다는 걸 알면 답하기 쉽고, 30·45·60분 리듬 자체가 작은 체크인이 됩니다. 어느 쪽이든 결과는 같은 루틴 화면에 쌓입니다. 잘 모르겠으면 무작위 45분으로 시작하세요.

‘잘 모름’은 어떻게 셉니까?

온전한 표본으로 셉니다. 태그를 붙였다면 그 태그의 비율에 그대로 들어가고, 시간대 띠와 루틴 블록에도 포함됩니다. 대신 흐릿함은 따로 셉니다. 범위별 ‘잘 모름 n’ 개수, 절반 넘게 흐릿한 막대의 빗금, 절반 넘게 흐릿한 루틴 블록의 “(대부분 잘 모름)” 표시. 흐릿한 답을 버리면 남는 표본이 “확실했던 순간”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표시합니다.

안드로이드와 웹에서 되나요?

네. 안드로이드의 Chrome·Samsung Internet, 모든 데스크톱 브라우저, iOS의 Safari에서 열립니다. “홈 화면에 추가”하면 앱처럼 설치되고, 설치된 상태로 열어 두면 핑이 계속 옵니다. 안드로이드 Chrome에서는 알림 허용 후 앱이 뒤에 있어도 알림을 받습니다. iPhone은 위의 ‘솔직한 한계’를 읽어 주세요.

동기화나 계정은 없나요?

없습니다. 의도한 설계입니다. 계정을 만들라는 화면도, “동기화를 켜세요”라는 권유도 없습니다. 페이지를 열면 바로 고리가 돌기 시작합니다. 기기를 옮길 때는 JSON 백업 하나면 되고, 그 파일은 서버가 아니라 당신 손에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나를 잠그거나 데이터를 지우나요?

아니요. “업데이트 필요” 화면은 없습니다. 새 버전은 다음에 페이지를 열 때 조용히 바뀌고, 이전 버전이 저장한 핑과 답은 그대로 읽습니다. 모르는 필드는 무시할 뿐 지우지 않고, 이상한 항목 하나가 전체를 막지도 않습니다.

백업은 어떻게 하나요?

‘JSON 내보내기’를 누르면 모든 핑과 답, 일정, 태그 색이 파일 하나로 내려옵니다. ‘JSON 불러오기’는 먼저 핑이 몇 개 들어 있는지 보여 주고, ‘합치기’(같은 핑은 바뀌고 나머지는 남음)와 ‘바꾸기’(지금 기록을 백업으로 대체) 중에 고르게 합니다. 불러온 뒤 일정은 이 기기에서 새로 시작합니다. ‘CSV 내보내기’는 시각·답한 시각·상태·태그·잘 모름·늦음·메모 열을 가진 표로, 스프레드시트에 바로 붙습니다.

무료인가요? 광고·계정·결제는요?

전부 무료입니다. 고정 간격, 무작위, 조용한 시간, 루틴 화면, JSON·CSV 내보내기 어느 것도 결제 뒤에 있지 않습니다. 도구 화면에 광고 없음, 계정 없음, 로그인 없음, 동기화 없음, 인앱 결제 없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이 페이지의 ‘피드백 보내기’를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