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목록

바이크스팟 가이드 — 길에서 본 모터사이클을 체크하는 목격 목록, 계정도 업로드도 없이: 모델 469종 내장, 본 순간 한 번 누르기, 색상·장소·사진은 나중에, 목록에 없는 바이크 직접 추가, 본 모델 수와 스타일별 막대, JSON·CSV 백업 — 사진 AI 판별도 점수도 없음

업데이트 2026-09-23

바이크스팟

r/motorcycle의 “내가 본 바이크를 기록하는 앱이 있나요”에서 시작했습니다

r/motorcycle에 올라온 글의 제목은 한 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바이크를 기록해 두는 앱이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새 모델이든 50년 된 클래식이든, 길에서 처음 보는 바이크를 만나면 체크해 두고 싶은 마음은 새를 보는 사람들의 목록과 닮았습니다. 한 대, 두 대 쌓이다 보면 몇 종이나 봤는지, 아직 못 본 것은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찾아보면 비슷한 앱이 없지는 않지만 일이 조금씩 다릅니다. Early Riders나 What Bike Is This(Bike Identifier) 같은 앱은 사진을 찍으면 AI가 바이크를 알아맞히는 방식이고, Early Riders는 가입하거나 게스트 모드로 바이크를 저장하고 정비를 기록하며, What Bike Is This는 무료 스캔 몇 번 뒤에 Pro 구독이 붙습니다. Spotted 계열 앱은 자동차가 중심이거나 지도·이벤트·커뮤니티가 있는 소셜 앱입니다. Ride Log, MotoLog 같은 주행 기록 앱은 내가 타는 바이크와 주행을 기록하는 앱이라 해야 할 일이 다르고, RideDEX로 찾으면 바이크 목록이 아닌 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대부분 iOS 앱이고 영어로만 되어 있습니다.

바이크스팟은 그 질문에 그대로 답하는 목록입니다. 모델 469종이 이미 들어 있어서 이름으로 찾아 한 번 누르면 끝이고, 사진이 무엇인지 알아맞히려 하지 않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열리고 안드로이드·아이폰·컴퓨터 어디서나 설치할 수 있으며, 계정도 결제 화면도 없고, 적은 것은 이 기기의 이 브라우저에 남습니다. 화면은 한국어·영어·일본어·독일어입니다.

바이크스팟이 하는 일

  • 목록이 이미 있습니다 → 제조사 46곳의 모델 469종. 혼다 CB750 Four, 두카티 916, 빈센트 Black Shadow, 베스파 PX 150 같은 바이크가 스포츠, 네이키드, 어드벤처, 투어링, 크루저, 모던 클래식, 빈티지, 듀얼퍼퍼스·슈퍼모토, 오프로드, 스쿠터·언더본, 미니 바이크의 스타일과 함께 들어 있고, 목록은 제조사별로 묶여 나옵니다.
  • 찾기가 빠릅니다 → 이름 검색과 필터. 제조사나 모델 이름 일부만 적어도 되고, 악센트와 하이픈은 무시되어 “zx10”으로 Ninja ZX-10R가 나옵니다. 보기(전체·본 것·아직), 스타일, 제조사로 좁힐 수 있습니다.
  • 길가에서는 한 번 누르기 → 오늘 본 것으로 체크. 바이크 옆 동그라미를 누르면 오늘 날짜로 체크되고, 알림에 ‘색상·장소·사진 붙이기’가 뜹니다. 지금 붙여도 되고 집에 가서 붙여도 됩니다.
  • 목록에 없는 바이크 → 직접 추가. 제조사, 모델, 스타일만 적으면 내 목록에 들어가고 ‘직접 추가’ 표시가 붙습니다. 이미 목록에 있는 바이크라면 두 번 들어가지 않고 ‘이미 목록에 있음’이라고 알려 줍니다.
  • 같은 모델을 또 봤을 때 → 목격을 하나 더. 그 바이크를 열고 ‘봤어요’를 누르면 목격이 하나 더 남고, 목록 줄에는 처음 본 날과 ×횟수가 나옵니다.
  • 사진은 기억용으로만 → 판별하지 않습니다. 사진은 한 목격에 한 장, 이 기기에서 긴 변 1600픽셀로 줄여 이 기기에만 보관하며, 사진 속을 들여다보고 바이크를 알아맞히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처음 쓰는 순서

바이크가 지나가는 순간에는 시간이 몇 초뿐입니다. 그래서 체크는 한 번 누르기로 끝내고, 나머지는 나중에 채우게 되어 있습니다.

  • ‘제조사나 모델 찾기’ 칸에 이름 일부를 적습니다. “bonneville”, “ducati monster”, “zx10”처럼 적으면 됩니다.
  • 바이크 옆 동그라미를 한 번 누릅니다. 오늘 날짜로 체크되고 알림에 ‘봤음: 이름’이 뜹니다.
  • 더 남기고 싶으면 알림의 ‘색상·장소·사진 붙이기’를 누르거나, 나중에 그 바이크를 열어 목격의 ‘고치기’를 누릅니다. 색상은 직접 적거나 검정·흰색·빨강 같은 흔한 색을 한 번 누르고, 장소는 “카페 주차장, 한강로”처럼 글로 적습니다(위치 권한을 묻지 않습니다). 날짜, 메모, 사진 한 장도 여기서 붙입니다.
  • 검색해도 없으면 ‘목록에 없는 바이크 추가’에 제조사, 모델, 스타일을 적고 ‘목록에 추가’를 누릅니다. 추가한 바이크도 다른 바이크처럼 체크합니다.
  • 같은 모델을 다시 보면 그 바이크를 열고 ‘봤어요’를 누릅니다. 목격이 하나 더 생기고 색상·장소·사진을 따로 붙일 수 있습니다.
  • 잘못 눌렀다면 동그라미를 다시 누르면 됩니다. 아무것도 붙이지 않은 체크는 바로 풀리고, 메모나 사진이 붙은 체크는 한 번 더 묻습니다(그때 ‘먼저 JSON 내보내기’도 고를 수 있습니다).

목격 목록 읽기

위쪽의 ‘목격 목록’은 주행 거리계처럼 본 모델 수 / 전체를 보여 줍니다. 그 옆은 목록의 몇 %인지인데, 내림으로 계산해서 한 종이라도 남아 있으면 100%가 되지 않습니다. 목격 기록 수는 같은 모델을 여러 번 본 것까지 모두 센 숫자입니다.

‘스타일별’에는 스타일마다 막대가 하나씩 있고, 막대를 누르면 목록이 그 스타일만 보여 줍니다. ‘본 적 있는 제조사’에는 지금까지 체크한 제조사가 나오고, ‘최근 목격’에는 최근에 남긴 목격이 모입니다. 점수, 배지, 연속 기록, 레벨, 순위는 없습니다. 숫자는 내가 적은 것을 셀 뿐입니다.

일부러 하지 않는 것

  • 사진으로 바이크를 알아맞히지 않습니다. AI 판별이 없고, 사진은 내가 고른 바이크에 붙는 기억일 뿐입니다. 어떤 바이크인지는 내가 정합니다.
  • 게임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점수, 배지, 연속 기록, 레벨, 순위가 없습니다.
  • 소셜이 아닙니다. 프로필, 팔로우, 공유 피드, 지도가 없고 목록은 나만 봅니다.
  • 내 바이크의 주행 기록 앱이 아닙니다. 주행 거리, 여행, 정비, GPS 기록이 없습니다. 남이 탄 바이크를 본 기록입니다.
  • 어느 제조사도 바이크스팟을 만들거나 보증하지 않습니다. 제조사와 모델 이름은 바이크를 찾기 위해 쓰일 뿐입니다.

기기에 남는 것

체크, 목격 기록, 메모, 사진, 직접 추가한 바이크는 모두 이 기기의 이 브라우저에 있습니다. 업로드, 서버, 계정, 동기화가 없습니다. 페이지를 닫았다 열어도 그대로이고, 한 번 연 뒤에는 인터넷 없이도 동작합니다.

그래서 사본은 내가 챙깁니다. ‘백업’의 ‘JSON 내보내기’는 사진까지 모두 파일 하나에 담고, 다른 브라우저에서 ‘JSON 불러오기’를 하면 확인을 거쳐 그 브라우저의 목록을 대체합니다(확인 창에서 ‘먼저 JSON 내보내기’도 고를 수 있습니다). 바이크스팟 파일이 아니면 불러오지 않습니다. ‘목격 기록 CSV’는 날짜, 제조사, 모델, 스타일, 색상, 장소, 메모, 사진 여부를 한 줄씩 담아 스프레드시트에서 열립니다. ‘바이크스팟 비우기’는 확인 뒤 이 브라우저의 체크·메모·사진·직접 추가한 바이크를 지우고 내장 목록만 남깁니다. 브라우저 데이터를 지워도 함께 지워지니 가끔 JSON으로 내보내 두세요.

계정이나 유료 등급이 있나요?

없습니다. 가입 화면도, 결제 화면도, 인앱 결제도 없고 목록의 개수 제한도 없습니다. 도구 화면에 광고도 없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어떤 바이크인지 알려 주나요?

아니요. 바이크스팟은 사진으로 바이크를 판별하지 않고, 사진 속을 들여다보지도 않습니다. 이름 일부로 찾아 내가 고르는 방식입니다. 모르는 바이크라면 탱크의 로고나 사이드 커버의 글자를 사진으로 남겨 두었다가 나중에 찾아보고 체크해도 됩니다.

제가 본 바이크가 목록에 없어요

‘목록에 없는 바이크 추가’에서 제조사, 모델, 스타일을 적어 넣으면 됩니다. 이 기기의 내 목록에만 들어가고, 전체 수에도 더해집니다. 먼저 이름 일부로 검색해 보세요. 악센트와 하이픈은 무시되어 “zx10”으로도 Ninja ZX-10R가 나오고, 이미 있는 바이크는 두 번 추가되지 않습니다.

같은 모델을 두 번 봤어요. 따로 남길 수 있나요?

네. 그 바이크를 열고 ‘봤어요’를 누르면 목격이 하나 더 생기고, 날짜·색상·장소·메모·사진을 따로 붙일 수 있습니다. 본 모델 수는 그대로이고 목격 기록 수만 늘어나며, 목록 줄에는 처음 본 날과 ×횟수가 나옵니다.

장소를 적으면 위치를 가져가나요?

아니요. 장소는 내가 적는 글일 뿐이고, 바이크스팟은 위치 권한을 묻지 않으며 GPS를 쓰지 않습니다. 사진도 이 기기에서 줄여 이 기기에만 보관하고 어디에도 올리지 않습니다. 사진을 지워도 휴대폰 갤러리의 원본은 그대로 남습니다.

휴대폰에서 새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옮길 수 있나요?

자동으로는 아닙니다. 동기화가 없어서 기기마다 목록이 따로 있습니다. 한쪽에서 ‘JSON 내보내기’로 저장한 파일을 다른 쪽에서 ‘JSON 불러오기’로 열면 사진까지 모두 옮겨지지만, 불러오기는 그 브라우저의 목록을 대체합니다. 두 기기에서 따로 체크하면 한쪽이 덮어써지니, 체크하는 기기는 하나로 정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프라인에서도, 한국어·일본어·독일어로도 되나요? 의견은 어디에 남기나요?

한 번 열어 두면 인터넷이 없어도 동작합니다. ‘설치’나 ‘홈 화면에 추가’로 안드로이드, 아이폰, 컴퓨터에 아이콘으로 둘 수 있습니다. 화면은 한국어·영어·일본어·독일어입니다. 아래쪽 구석의 ‘가이드 & 의견’ 버튼과 바닥글의 ‘가이드’는 이 가이드를 새 탭으로 여는 링크이고, 의견은 이 가이드 페이지에 남깁니다. 앱 안에 의견 창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