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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가격 가이드 — 매대에서 바코드를 찍고, 다시 찍으면 예전 가격

업데이트 2026-09-01

스캔가격

이 앱이 하는 일

스캔가격은 바코드 하나에 가격 기록 한 줄씩을 붙여 둡니다. 매대 앞에서 바코드를 찍고, 붙어 있는 가격을 치고, 어느 가게인지 짧게 적습니다. 이름은 안 적어도 됩니다 — 바코드가 이미 그 물건을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값어치는 두 번째 스캔에서 나옵니다. 한 달 뒤 같은 물건 앞에서 다시 찍으면, 화면 맨 위에 지난번 가격과 그때의 가게와 날짜가 먼저 뜨고, 그 아래에 오늘 가격을 넣는 큰 버튼이 있습니다. 넣고 나면 기록이 날짜순으로 쌓이고, 각 줄에는 바로 앞 기록보다 얼마나 오르내렸는지가 함께 붙습니다.

쓰는 법

  • 스캔 창을 눌러 뒷면 카메라를 바코드에 맞춥니다. 읽히는 순간 창이 닫히고 가격 입력이 뜹니다. 브라우저가 지원하는 EAN-13, UPC-A, EAN-8을 읽습니다.
  • 카메라가 못 읽을 때가 있습니다. 비닐이 반사되거나, 조명이 어둡거나, 브라우저가 실시간 읽기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그때는 같은 창에서 사진으로 읽거나, 바 밑의 숫자를 그냥 치면 됩니다. 숫자는 체크디짓까지 확인하므로 한 자리를 잘못 쳐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 가격은 숫자만 칩니다. 통화를 고르는 화면도, 100g당 얼마인지 계산하는 칸도 없습니다. 매대에 붙어 있는 숫자를 그대로 적는 것이 전부입니다.
  • 가게는 짧은 이름표입니다. "동네마트", "역앞", "코스트코" 처럼 스스로 알아보는 이름이면 됩니다. 한 번 쓰면 다음부터는 최근 가게 칩으로 떠서 한 번 눌러 고를 수 있습니다.
  • 목록에서 기록 보기를 누르면 그 바코드의 가격이 최근 것부터 펼쳐집니다. 각 줄에 가격, 가게, 날짜, 그리고 바로 앞 기록과의 차이가 붙습니다.
  • 검색 칸 하나로 이름, 바코드 숫자, 가게를 한 번에 훑습니다. 번호 앞 네 자리만 기억나도 찾힙니다.
  • 잘못 적은 가격은 그 줄만 지웁니다. 바코드 자체를 지우면 그 아래 가격 기록도 함께 사라지고, 지우기 전에 한 번 물어봅니다.
  • 기기를 바꾸기 전에 JSON이나 CSV로 내려받아 두세요. 내보낸 JSON은 다시 가져올 수 있고, CSV는 엑셀이나 구글 시트에서 바로 열립니다.

없는 것들

  • 남이 올린 가격이 없습니다. 여러 사람이 신고한 시세도, 마트에서 받아 오는 실시간 가격도 없습니다. 여기 있는 숫자는 전부 당신이 매대에서 보고 적은 것입니다.
  • 회원가입도 로그인도 없습니다. 주소를 열면 바로 첫 스캔을 합니다.
  • 단가 계산기가 아닙니다. 용량으로 나눠 100g당 얼마인지 알려 주는 앱들이 따로 있습니다. 이 앱은 그 자리에서 본 값과 날짜만 남깁니다.
  • 카메라 영상이 어디로도 가지 않습니다. 프레임은 이 페이지 안에서만 검사되고, 저장되지도 전송되지도 않습니다. 스캔 창을 닫으면 카메라가 꺼집니다.
  • 여러 사람이 같이 보는 실시간 공유가 없습니다. 서버가 없으니 동기화도 없습니다. 이 앱은 한 기기의 수첩 한 권입니다.

이런 때 엽니다

매대 앞에서 한 번쯤 멈춰 본 사람이 씁니다. 이 우유가 지난달에도 이 값이었나? 저 마트에서는 더 쌌던 것 같은데. 기억은 안 나고, 영수증은 이미 버렸고, 앱 스토어의 가격 앱들은 열자마자 로그인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코드를 한 번 찍습니다. 다음에 같은 물건 앞에 섰을 때, 찍는 동작 하나로 지난번 값이 나옵니다. 그게 이 앱이 하는 일의 전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메라, 바코드 종류, 다른 사람의 가격, 저장 위치에 대한 질문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카메라가 바코드를 못 읽으면 어떻게 하나요?

스캔 창 안에 두 가지 대비책이 같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진으로 읽기입니다 — 바코드가 크게 나오도록 한 장 찍으면 그 사진을 이 페이지 안에서 해독합니다. 다른 하나는 바 밑의 숫자를 직접 치는 칸이고, 이건 어떤 브라우저에서도 됩니다. 숫자는 체크디짓으로 검사하기 때문에 잘못 친 번호가 그냥 저장되지 않습니다. 실시간 읽기는 브라우저의 바코드 기능을 쓰므로 안드로이드 크롬에서 가장 잘 되고,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에서는 자동으로 사진과 숫자 입력으로 넘어갑니다.

어떤 바코드를 읽나요? 같은 물건이 두 번 저장되지는 않나요?

매대에 실제로 인쇄되는 세 가지, EAN-13과 UPC-A와 EAN-8을 읽습니다. UPC-A는 12자리라 EAN-13과 다른 번호처럼 보이지만, 저장할 때 앞에 0을 붙인 13자리 형태로 통일합니다. 그래서 미국 표기와 그 외 지역 표기를 오가더라도 같은 물건은 한 줄에 모입니다. QR 코드는 일부러 무시합니다 — 상자에 같이 붙은 홍보용 QR이 상품 번호로 저장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적은 가격도 보이나요?

아니요. 이 앱에는 다른 사람의 가격이 한 줄도 없습니다. 크라우드 시세도, 마트에서 받아 오는 공식 가격도 없습니다. 보이는 숫자는 전부 당신이 그 매대에서 보고 직접 친 것입니다. 그래서 남이 잘못 올린 값에 휘둘리지 않고, 대신 처음 며칠은 화면이 비어 있습니다 — 두세 번 찍고 나면 그때부터 쓸모가 생깁니다.

탭을 닫으면 사라지나요? 적은 가격이 서버로 올라가나요?

사라지지 않고,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적는 즉시 저장되기 때문에 저장 버튼이 없고, 계산대에 서느라 탭을 닫았다가 다음 달에 다시 열어도 그대로 있습니다. 바코드, 이름, 가격, 가게, 날짜는 이 기기에만 남습니다. 계정 동기화도, 클라우드 백업도, 공유 링크도 없습니다. 카메라 영상도 마찬가지로 이 페이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옮기고 싶으면 JSON이나 CSV로 내보내면 되고, 그 파일도 이 화면에서 만들어져 곧바로 다운로드로 넘어갑니다. 대신 기기를 바꾸거나 브라우저의 사이트 데이터를 지우면 함께 사라지니, 오래 모은 기록은 내보내 두세요. Google AdSense 광고가 붙을 수 있습니다.